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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해명 “식사만 해도 열애설 난다”

입력 2013-03-26 16:27  


[오민혜 기자] 가수 솔비가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3월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솔비는 그동안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날 MC 신동은 솔비에게 “유독 열애설이 많다. 사귀었으면 사귀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달라. 동물팡 개발자와 사귀었나?”고 질문했다. 앞서 솔비는 기업인 이정웅과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솔비는 “안 사귀었다. 난 열애설이 정말 많이 나는 편이다”며 “아는 사람들과 식사만 해도 열애설이 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적극 부인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해명 잘 들었다” “솔비는 이상하게 구설수에 많이 올라” “솔비 해명 들었으니 더 이상 오해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취미인 그림 그리기로 각종 재능 기부 활동에 나서는 등 공익 활동에 힘 쏟고 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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