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지난 25일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디지털 경제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LFB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합작사 자본금은 약 3400만유로(약 476억원)이며 지분율은 신풍제약 55%, LFB 45%다. 경영권은 신풍제약이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오송에 건설될 제조공장에서는 혈액 응고를 일으키는 유전성 희귀난치병의 치료제인 ‘향트롬빈 결핍증 치료제’와 현재 후기 임상시험 중인 혈우병 치료제 ‘팩터세븐에이(FVIIa)’를 생산할 예정이다.
김형호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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