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더리얼 공개서비스 시작

입력 2013-03-28 20:49   수정 2013-03-29 08:57

CJ E&M 넷마블은 국내 프로야구를 현실감 있게 재현한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OBT)를 28일부터 시작했다.

미니 캐릭터가 등장해 경기를 치르는 기존 야구게임들과 달리 현재 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야구선수들의 모습이 똑같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구마구 시리즈 개발사로 유명한 ‘애니파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된 게임”이라며 “콘솔 게임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지난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발전된 요소들을 추가했다.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를 신설했고, 과거 8개간의 KBO 선수카드(2005~2012년)를 추가했다. 싱글모드에서 즐기는 ‘나만의리그’도 과거 3년간(2010~2012년)간의 데이터를 담았다. ‘나만의리그’에서는 국내 프로야구 일정과 똑같이 정규시즌 133경기를 이용자가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류현진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고 그 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프로야구 개막전이 벌어지는 4개 구장에서 최대 7500만 거니(게임 내 화폐)를 얻을 수 있는 무료 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다른 외산 야구게임들과 달리 한국야구를 가장 잘 아는 개발사가 만들어 한국 이용자들의 취향에 잘 맞을 것”이라며 “최고의 서비스를 이용자들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우리 손으로 만든 최고 수준의 온라인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드디어 금일 오후 4시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





?CJ E&M 넷마블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합니다.

?그간 이 게임은 7년간 <마구마구>로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애니파크’의 국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콘솔야구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은 물론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 신설, 8개년도 KBO선수카드 적용,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3개년도 구현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새롭게 가미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마구더리얼>은 국내시장에서 1위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그 경쟁력을 입증해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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