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rget="_blank">▶마켓인사이트 3월28일 오전 6시2분
현대중공업 계열 벤처캐피털인 현대기술투자가 8년 만에 이종성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부사장이 향후 주도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31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술투자는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만기가 된 이 대표의 등기이사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몽일 회장(사진), 이종성 사장 각자대표로 운영되던 현대기술투자는 정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현대기술투자 최대주주이자 현대기업금융의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정 회장은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전반적 경영은 권 부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당분간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한 뒤 권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