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헤어관리의 토탈 헤어솔루션을 원한다면…

입력 2013-04-01 11:40   수정 2013-04-02 09:45

엘릭서 에센셜 오일, 아르간 오일 주원료 사용해…

막바지 꽃샘추위만 지나면 본격적인 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피부와 모발 관리 때문에 봄철 야외 활동을 만끽하는 게 꺼려진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황사와 꽃가루 등 유해요소에 대한 염려 때문이다.

여성 직장인 A씨는 “시간에 쫓기다 보니 아침에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고 출근길에 나선다. 겨울에는 좀 덜한데 날이 좀 풀리면 왠지 머리에 지저분한 먼지가 묻어나는 느낌이다”고 토로했다.

이에 헤어 전문가들은 “봄철 극성인 황사바람에는 미세먼지, 중금속 등이 포함돼있다. 이것들이 피부와 두피를 상하게 한다. 또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대기 중 습도가 높은 여름보다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더 많다. 봄은 특히 모발관리에 힘써야 할 시즌”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매번 샵을 방문해서 두피관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렇게 모발, 두피 건강이 위협받는 봄철이면 홈케어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

샴푸 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모발케어 제품으로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이 바로 헤어오일 제품이다. 이탈리아 헤어 브랜드 인터코스모의 ‘엘릭서 79 포지원 벨레짜 에센셜 오일’은 ‘모로코의 황금 원액’으로 일컬어지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했다. 아르간 오일은 제한적 생산량으로 유네스코가 보호 지역을 따로 지정하고 관리할 만큼 귀한 원료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싸이프러스 오일, 아마씨 오일이 추가 함유되어 모발의 탄력 및 보호작용이 더욱 탁월하게 발휘된다.

해당업체의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합리적이다. 비용을 지불한다면 그만큼 효과를 얻고 싶어한다. 인터코스모 제품은 고급 헤어샵에서도 즐겨 쓰는 제품이다. 제품력은 보장되어 있다. 특히 엘릭서 79 포지원 벨레짜 에센셜 오일은 홈케어 위주의 기존의 헤어오일 제품과 차원이 다른 보습력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센셜 오일 이외에도 샴푸, 컨디셔너, 마스크, 썬오일, 바디오일 등 세정부터 클리닉에 이르는 토털 케어 제품이 많다. 유명 뷰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매년 뷰티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뷰티어워드 2012에서 인터코스모의 제품이 당당히 4관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같은 업체의 제품 ‘매그니피코’는 무려 10 in1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토털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10가지의 기능에는 △손상모 회복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정리 △열로부터 모발보호 △매직기 사용 시 효과 극대화 △윤기와 자연스러운 광택효과 △염색모발의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 △모발을 엉킴 없이 매끄럽게 관리 △탄력없고 가는 모발에 볼륨 부여 △머리끝 손상 개선 △스타일링의 지속력 유지 등이 포함돼 있다.

매그니피코는 마스크 제품이나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분사한 뒤 씻어내지 않아도 된다. 또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유럽과 동남아에서는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한편 이 업체의 엘릭서 79 제품라인과 매그니피코는 헤어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헤어샵 전문 브랜드로 제품문의는 수입·판매사인 주식회사 다보스(대표 김종문)를 통하면 된다. 본 업체의 블로그는 체험후기, 클리닉 매뉴얼 등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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