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협회 "투자확대, 창조경제에 동참"

입력 2013-04-01 16:16  

벤처캐피탈협회(협회장 이종갑)는 올해 벤처투자를 확대하고, 새 정부의 국정 기조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투자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또 모험자본의 성격을 띤 벤처캐피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과정에서 작성된 투자계약서의 내용 중 벤처기업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내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투자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공정한 투자문화를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감안하면 벤처투자 규모는 지금보다 2배 이상 확대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들이 벤처출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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