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수지, 김태희와 매력 대결? "더 어리고, 열정이 강하다"

입력 2013-04-02 18:13  


[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배수지가 배우 김태희와 매력 대결을 펼친다.

4월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신우철 감독과 강은경 작가 및 배우 이승기, 배수지,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유연석, 이유비, 성준, 최진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동시간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장옥정'의 주연 배우 김태희에게 대적할 만한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김태희 씨가 정말 아름다운시지만 어리다는 점(?)"이라고 말하며 "열정이 김태희 씨에게 부럽지 않을 만큼 강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극중 '담여울'이라는 캐릭터와 많이 닮았다는 평에 "담여울(배수지)도 수 놓는 거나 여성스러운것과 거리가 먼 털털하고, 액션이 더 편한 캐릭터다. 저 역시 어렸을때 부모님이 태권도 도장을 하셔서 그런지 격파를 하면서 놀았다. 아버지가 무예를 가르치는 자연스러운 성장배경이 비슷하더라. 또한 밝고 씩씩한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 저도 되게 좋더라"라고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어려웠던 점에 "드라마가 사극이다보니 말투가 제가 쓰던 말투도 아니라서 많이 어색하더라. 듣는 분들도 어색하게 들으셔서 많이 연습을 했는데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열심히 했으니 좋게 지켜봐 달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수지가 맡은 역할인 담여울은 무형도관의 관장 ‘담평준’(조성하)의 딸로, 여자이지만 집안 살림보다는 무예에 뛰어나 어린 나이에 무예도관의 교육관이 된다. 특히 무예교관 담여울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성실한 노력파이자 삼강오륜을 중시하는 충효사상이 깊은 인물이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이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4월8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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