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빠진 동물 캐릭터를 구하는 게임인 '지켜줘!동물특공대'는 지난달 26일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반 스테이지' 16개와 '협동 스테이지' 4개 등 게임 배경이 새로 추가됐다. 상점 상품은 기존 '빵빵이'가 '돼랑이'로, '멍뭉이'는 '꼬북이'로 바뀌었다. '동물 친구 아이템'인 무기 9종과 모자 2종도 추가됐다.
회사 측은 각 단계별 지형 특성에 맞게 전략적인 공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를 받으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자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각 단계에 맞는 게임 운영전략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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