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폭발적인 실적 모멘텀"…목표가↑-이트레이드

입력 2013-04-05 08:38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15%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격적인 신작게임 런칭을 바탕으로 2분기 폭발적인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서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게임빌의 올 1분기 신작은 6개에 불과했으나 2분기에는 신작 30여개를 런칭할 예정"이라며 "특히 4월말 출시 예정인 풀 3D 그래픽 야구 게임이 기대된다"고 했다.

성 연구원은 "이는 KBO 라이선스 바탕으로 한 실사 게임이라 기존 프로야구 시리즈와 구별되기 때문"이라며 "이 밖에 라인, 카카오톡 게임 및 다양한 장르별 기대작이 포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분기 공격적인 신작 런칭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신작 목표개수도 기존 45~50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했다는 것.

성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런칭한 '프로야구2013'도 4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상당수준 회복되고 있어 2분기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게임빌의 2분기 매출액은 2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42% 늘어날 것"이라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각각 79%, 53%씩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