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꿈같은 하와이 휴가를 노리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전이 계속된다.
4월6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주, 운명의 주사위 게임에서 3단계까지 연이어 실패한 멤버들이 다음 미션으로 도전한 것은 에어로바틱 글라이더 타고 지폐 세기. 이는 공중에서 자유 활강과 회전을 반복하는 비행의 공포와 맞서 고도의 정신력을 발휘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미션이다.
본격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은 미션 성패는 뒤로 한 채 다른 멤버들을 글라이더에 태우기 위한 ‘무한 이기주의’를 발동시켰다. 극한의 미션 수행 과정에서 그동안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이외에도 멤버들은 추억의 놀이 중 하나인 술래잡기를 새롭게 재해석, ‘무한도전’ 특유의 추격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각 멤버들은 돈, 자동차, GPS, 조력자 이용권 등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쓸 수 있는 무기를 획득해 게임을 펼쳤고, 이에 순식간에 술래와 추격자가 바뀌는 상황이 연출되어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전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멤버들의 리얼한 미션체험기가 공개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마지막 이야기, 또 한 번의 이색 추격전이 펼쳐지는 도심 속 술래잡기는 4월6일 오후 6시30분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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