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지휘관 비상소집…17명 2시간내 복귀 못해

입력 2013-04-07 20:29  

경찰청은 7일 북한의 전쟁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전국 경찰 지휘관 329명을 비상소집한 결과 17명이 정해진 2시간 내에 현장복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비상소집 대상자는 경찰청 본청과 16개 지방경찰청 및 부속기관의 경무관 이상, △전국 경찰서장과 기동단·대장 등 총경급 이상 지휘관 329명이었다. 연가·공가·특별휴가자 등도 포함됐다. 비상소집 발령이 나면 경찰 지휘관은 2시간 이내에 사무실로 복귀해 내부 전화로 보고해야 한다. 경찰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17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여부를 확인해 엄중히 경고하는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