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한우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오찬에 횡성축협 한우가 메인요리로 선정됐다. 특히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가 횡성축협 한우를 먹어본 뒤 “원더풀”이라고 외쳐 유명세를 탔다. 또 2009년에는 캐나다소고기수출협회에서 주최한 비교 시식회에서 캐나다 쇠고기 최고 등급보다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화의 가능성까지 보여줬다.횡성축협은 먹거리 위주의 1, 2차 산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체험과 휴양을 겸하는 3차 관광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횡성축협은 ‘횡성축협 팜랜드’라는 이름으로 자연휴양림과 목장체험장, 동물농장, 농경박물관 등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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