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9종 출시

입력 2013-04-09 11:21  

미래에셋증권은 9일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킹크랩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9종을 총 8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제466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2년의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105%(4, 8개월), 90~110%(12, 16개월), 85~115%(20, 24개월)에 있으면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4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상환가격 구간을 벗어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 제4661회 킹크랩 ELS'를 포함해 HSCEI, S&P500 등 다양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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