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패트리엇(PAC3) 미사일을 수도권에 배치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방위성은 9일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을 도쿄 이치가야의 방위성 부지안과 나라시노 자위대 주둔지 등에 배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패트리엇 미사일 배치 여부에 대해 "만반의 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인정하며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배치했음을 시사했다.
일본은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가 4000km로 일본 전역이 사정거리 안에 포함돼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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