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 글로벌인컴 플러스 채권혼합', 펀드·ETF 분산투자…차익·이자·배당 수익 동시에

입력 2013-04-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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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이 하나UBS자산운용과 함께 올 1월 선보인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 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안정적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해외 여러 지역 자산에 투자하는 하위펀드에 재투자하는 재간접 해외투자펀드다. 글로벌채권, 글로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대안자산펀드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채권 이자수익, 주식 배당수익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기대되는 펀드 및 ETF 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분산투자로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리츠나 금 등 실물 대안자산에도 투자해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를 추구한다.

구체적인 상품운용 전략은 다음과 같다. 채권 관련 자산에는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머징국고채, 미국·유로·아시아 하이일드펀드, 글로벌회사채펀드 등에 자산의 60%가량을 투자한다. 주식 관련 투자로는 높은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이 예상되는 글로벌 고배당주, 아시아 고배당주 펀드 등 배당주 중심 글로벌펀드에 자산의 20%를 투자한다. 또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 국면에 따라 수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리츠 관련 자산에 10% 정도, 물가상승에 대비하면서 시장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인프라펀드와 금 등 대안자산 펀드에 나머지 10%를 각각 투자한다.

월지급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선취형A클래스의 경우 펀드 보수는 선취판매보수 1%에 연 1.272%를 더하는 방식이다. C클래스는 연 1.772%를 더한다. 중도환매 수수료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하나대투증권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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