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배우 천정명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4월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출국을 앞둔 천정명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천정명은 아이보리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블랙 컬러 팬츠를 착용한 룩에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로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블랙 선글라스다.
평소 천진난만한 미소와 귀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온 천정명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큼직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마치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멋스러움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스타일에 도전!”, “역시 공항패션에는 선글라스가 빠지지 않는군. 잘 어울리네~”, “훈남 천정명!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귀엽다”, “일상이 화보네. 그냥 찍어도 뭔가 운치 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선글라스는 폴리스 by 세원ITC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젠틀한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 세원 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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