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70%는 북한을 경계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대상 웹진 '캠퍼스위크'는 9일 대학생 1428명에게 이메일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 및 의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5.4%(364명)가 북한을 '매우 경계할 대상'으로, 48.9%(701명)가 '경계할 대상'이라고 답했다.
북한을 '협력할 대상'이라고 보는 응답자는 21.0%(301명)이었다.
남북통일과 관련해서는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 추진해야한다'가 42.0%로 가장 높게 나왔고, '서두를 필요가 없다'가 23.5%로 그 뒤를 이었다. '굳이 통일할 필요가 없다'와 '절대 통일해서는 안된다'는 응답도 각각 22.0%와 3.8%가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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