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폭풍 크리티카 "4~5월 또 재미 콘텐츠 UP!"

입력 2013-04-09 18:13  

<p>올엠이 결국 일냈다. 액션 게임 '크리티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p> <p>'크리티카'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엠이 퍼블리셔인 NHN 한게임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9일 기자 좌담회를 가졌다. 지난 8일 게임트릭스 기준 12위에 오를 정도로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p> <p>이날 김영국 올엠 개발 이사(이하 김영국 이사)는 크리티카의 업데이트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했다. 더불어 이종명 올엠 대표(이하 이종명 대표)와 김영국 이사에게 게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 인사를 하는 이종명 대표(왼쪽)와 김영국 이사
</p> <p>■ 올엠 전략 '쪽대본 패치' 유저 입맛 적중 </p> <p>업데이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김영국 이사의 '올엠은 액션을 잘만듭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했다. '크리티카는 '쪽대본'처럼 패치를 해왔다. 쪽대본은 드라마에서 작가들이 급하게 보내는 바로 찍을 장면의 대본을 말한다. '크리티카'의 경우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게임을 그때그때 업데이트하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 업데이트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중인 김영국 올엠 이사
더불어 크리티카의 개발 철학으로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액션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말이 당연히 '액션'이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올엠은 액션을 잘 만든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익스트림 액션, 초액션'이 우리의 키워드 중 하나다. 두 번째는 '캐릭터'다.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야 유저가 게임에 애착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이어 '세 번째는 '인스턴트'다. 쉽게 설명하자면 부담없이 접속해서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인스턴트'로 인해 최근 업데이트에도 영향이 있었다. 만렙에서 하드코어함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해 좀더 캐주얼하게 패치되었다'고 답했다.</p> <p>모든 게임은 '만렙(최고 레벨)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만렙이 되면 콘텐츠도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불어 하드코어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액션게임의 경우 플레이에 부담이 생기면 유저들이 점점 게임을 하면서 지쳐버린다.</p> <p>김 이사는 '만렙을 달성해도 언제나 신나게 부담없이 접속할 수 있는 게임이다. 잠깐 해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RPG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p> <p>덧붙여 '물론 어느 정도 게임이 자리가 잡히고 나면 하드코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액션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지난번 게임 '루니아 전기'에서도 악명 높은 전적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시놉시스는 항상 유저들에게 열려있다'</p> <p>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김 이사는 '여름까지의 시놉시스는 항상 유저들에게 열려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밝혔다.</p> <p>이어서 '4월은 크리티카를 우선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만렙과 키우는 과정을 인스턴트하게 만드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또한 최상위 에테르포스 던전과 파티플레이 던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길드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다른 길드와 경쟁을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더불어 액션을 더욱 깊이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p> <p>'5월에는 크리티카의 진화를 볼 수 있다. 캐릭터의 '각성'시스템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스킬을 진화하고 각 클래스의 개성과 매력과 플레이, 조작법 자체가 달라지게 하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또한 1:1 몬스터 투기장뿐만 아니라 신규 던전도 추가된다. 신규 던전은 전투에 테마가 있어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p> <p>덧붙여 PVP 콘텐츠의 경우 1:1, 3:3를 시작으로 여름 전까지 충분한 모습을 갖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캐릭터도 추가된다. 섹시한 여자 캐릭터가 공개된다. 7월달에는 신규지역이 확장되며, 전체적으로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폭 자체를 넓힐 계획이라 밝혔다.</p> <p>
▲ 김영국 올엠 이사
김 이사는 마지막으로 '크리티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멘붕이 올 때 하고싶은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 2013년 트렌드에 가장 앞서가고 무엇보다 액션이라는 가장 자극적인 부분을 통해 유저의 취향에 맞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원한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설명을 끝냈다.</p> <p>2월 26일에 오픈해 43일째 무서운 속도로 흥행 질주하고 있는 '크리티카'의 위세에 게임업계가 주목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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