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진 러브콜 “아픔 있을 것 같은 이진, 초대하고 싶다”

입력 2013-04-10 22:29  


[최송희 기자] 가수 은지원이 이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4월9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에서 은지원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누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은지원은 “이진 씨를 초대하고 싶다. 뭔가 아픔이 있을 것 같다. 요즘 활동이 뜸하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이진 러브콜? 대박이네” “은지원 이진 러브콜 정말 궁금하네” “은지원 이진 러브콜? 방송 나오면 진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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