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후 목표시력 얻으려면 사후관리 철저해야…

입력 2013-04-11 09:41   수정 2013-04-11 10:36




눈에미소안과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 시력회복 단계 공개해…
특별한 진료시스템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안과병원이 있다. 안과 최초로 ‘소비자신뢰대표브랜
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 한 눈에미소안과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이 안과에서 최근에 설립 한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는 ‘K-AWARDS 2012’에서 의료서비
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눈에미소안과의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는 환자들의 수술 후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다.

라식 수술 시에는 각막이 개방되는데 이때 2~3초의 짧은 개방시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세균이 안 내
에 침투할 수 있어, 수술 후 3개월 동안에는 수술 부위의 세균대처 및 치료를 위하여 전문가의 체계적인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안과의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는 라식 수술 후 환자의 목표시력을 1.0으로 설정하고, 목표시력에 도달하는 기간을 3개월로 지정한다. 그리고 이 3개월 동안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시력을 매달마다 최종 목표시력 1.0에 도달할 때까지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해당 병원은 국내 안과 최초로 최종 목표시력인 1.0에 도달하는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담당의사와 의료진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각 환자가 목표시력을 달성하도록 더욱 노력을 하게 된다. 눈에미소안과에 따르면 그 결과, 특별관리센터가 설립 된 이래 현재 라식 목표시력1.0 달성자가 920명을 넘었으며 100%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눈에미소안과는 ‘평생주치의’제도와 ‘평생상담사’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형진 원장은 “수술 전 진료부터, 수술집도, 수술 후 검진까지 한 명의 집도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
하는 것이 긍정적인 교정시력을 기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수술 전 검사에서 수술 후 회복에 이르는 각각의 과정을 각각 다른 의사들이 관리할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같은 상황을 놓고도 의사들의 소견이 다 다를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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