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의상논란, 방송서 '터질듯한 란제리룩'

입력 2013-04-11 15:52   수정 2013-04-11 15:54


'야구여신' 공서영 XTM 아나운서의 파격 란제리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일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자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보기 민망할 정도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흰색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 원피스는 가슴 윗 부분까지는 시스루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몸에 완전히 달라붙어 가슴과 허리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아나운서 의상 좀 심했다" "방송에서 란제리룩 을 입어야 하나?" "야구가 눈에 안 들어온다" "19금 방송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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