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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주지훈·이민기와 모델 동기, 차승원·강동원보며 꿈 키워"

입력 2013-04-12 08:59  


[권혁기 기자 / 사진 김태균 기자] 배우 이용주(30)가 주지훈 이민기 등과 모델 동기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차승원 강동원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4월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경닷컴 w스타뉴스 스튜디오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극본 김기호, 연출 민진기) 신병 이용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용주는 "사실 모델 일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거의 1년 반 정도 활동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녕, 프란체스카'를 하기 8개월전까지 모델일을 했다. 패션 쪽 모델이었는데 이상하게 화보쪽 보다는 패션 쪽에서 많이 불러주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자랑 아닌 자랑을 하자면 에르메스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잘나가는 모델들을 불러 패션쇼를 하는데 에르메스부터 보스, 구찌 등 쇼를 많이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주는 "주지훈과는 친구고 이민기 이천희 형과 같은 시기 모델들이다. 사실 모델계가 많이 좁다"라고 운을 떼며 "차승원 강동원 김민준 선배님들을 보면서 같이 그 길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는 막연히 TV에 얼굴 한번 나오는게 꿈이었는데 선배님들을 보면서 모델 활동도 열심히하고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 단역으로 연기 데뷔한 이용주는 이에 앞서 모델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궁'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고, 영화 'B형 남자친구' '다세포 소녀' '직장 연애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채워왔다.

지난해부터 '푸른거탑'에서 갓 입대해 어리바리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이등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모 FPS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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