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남은 '돈의화신' 강지환, 죄수복 입고 아직도 변신중?

입력 2013-04-13 10:33   수정 2013-04-13 10:46


[권혁기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지환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스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돈의 화신' 강지환의 또 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가족의 복수를 승승장구 이어나가던 이차돈(강지환)이 메마르고 수척한 모습으로 죄수복을 입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강지환의 비장한 표정과 복부를 움켜쥔 손 사이로 흐르는 핏방울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돈의 화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이차돈과 지세광(박상민)의 지능적인 두뇌싸움이 피의 복수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모든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는 강지환은 '돈의 화신'에서 '슈킹의 달인' 비리검사를 거쳐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정의로운 변호사에 이어 이번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죄수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강지환의 표정이다. 이미 눈빛연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으며 자타공인 '미친 연기력'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강지환답게 단 한 장의 스틸 속에서 보여지는 그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더욱 단단해진 눈빛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

또한 눈물까지 맺혀있는 단호한 눈빛과 표정은 강지환의 한 층 더 성숙된 카리스마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강지환의 또 한 번의 변신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돈의 화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 (사진제공: 필름마케팅 팝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옥정' 新舊조합, 연기 균형 이루며 '호평'
▶ '상어' 손예진 김남길, 첫 대본 리딩 호흡에 스태프들 '감탄'
▶ '피소' 류시원 "딸 미래 염려한다면 악의적 공세 멈춰야"(전문)
▶ [w위클리]18개월 만에 맞은 봄 개편, '우리 KBS가 달라졌어요'
▶ [포토] 혜리 '시선 사로잡는 탄탄한 말벅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