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여고생들에게 민낯 굴욕을 당했다.
최근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은 파주 영어마을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분식집에서 여고생들과 미팅을 하는 고등학생 콘셉트로 교복을 입고 등장해 많은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경을 벗고 부담스러운 민낯을 드러내는 순간, 여고생들이 고개를 돌리며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유발했다.
코카콜라 측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유재석이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민낯 굴욕? 유느님에게 굴욕이란 단어를 쓰다니” “유재석 민낯 굴욕 깜짝 놀랐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유재석 안경 벗을 때마다 웃겨서 죽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한국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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