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가 중국에서 통산 14번째 신인상을 수상했다.
B.A.P는 4월13일 중국 북경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인웨 V차트 어워즈’에서 한국 음악 부문 신인상을 수상,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는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5개국에서의 신인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B.A.P 리더 방용국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영재는 중국어로 “중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고 첫 방문 소감을 전해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인웨타이는 월 방문자수만 2억 건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로 중국 본토 음악뿐만 아니라 중화권 및 웨스턴 뮤직, K팝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올해 신설된 이번 시상식에는 중국, 대만, 한국, 웨스턴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한국 최우수 남자가수상은 JYJ 김준수가 차지했다.
5월부터 퍼시픽 투어 ‘B.A.P LIVE ON EARTH’ 개최를 앞둔 B.A.P는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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