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표브랜드] 기업의 성공을 위한 준비된 미래도시 '충주'

입력 2013-04-17 17:59  




전국 기업도시 중 유일하게 충주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충주시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준비된 미래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충주시는 지역 내 입주해 가동 중인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책을 도입, 타 자치단체보다 나은 기업 환경과 조건을 조성키 위해 지난 2011년 기업지원과를 신설하고 기업지원시스템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1년 10월 취임한 이종배 시장은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시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인구 3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타 자치단체 보다 선제적 기업지원을 위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氣)-업(UP) 10’시책과 투자유치기획단 운영에 이어 기업 사정에 밝은 투자유치자문위원과 홍보대사를 위촉하며 다양한 인적네크워크를 활용한 우량기업 및 해외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 이러한 기업유치 노력은 그대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이 시장 취임 후 지난해까지 롯데칠성음료(주), HL그린파워, 현대모비스(주), (주)미원SC, KGC예본 등을 포함해 총 98개 업체를 유치하며 3,680개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시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닿을 수 있는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 풍부한 용수, 8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지대, 우수한 인력수급 용이 등의 장점과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충주가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참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기업유치가 활기를 띰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충주를 중부내륙권 첨단산업의 거점기지로 만들기 위해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2,242억원을 투입해 180만9천㎡ 규모의 충주메가폴리스 조성에 들어 갔으며, 이와 함께 지난 2월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2020년까지 6,591억원이 투입돼 127만2천㎡ 규모로 조성되는 충주에코폴리스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강력한 성장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토대 위에 시는 입주기업은 물론 투자를 희망하는 우량기업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세제해택과 자금지원정책을 제시하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공과 기업체의 각종 애로사항을 전담하는 창구 운영 등 최고의 기업지원시책 추진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희망차게 건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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