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웨딩사진 화제, 여신 미모 + 명품 몸매에 ‘눈길’

입력 2013-04-18 08:27  


[김지일 기자] 배우 박솔미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21일 배우 한재석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솔미는 웨딩사진을 통해 마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한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한결 같은 박솔미의 미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4월은 한창 결혼식이 많은 시기. 이에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결혼식 당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길 꿈꾼다.

봄, 가을 웨딩시즌이면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일대에 쁘띠성형 및 피부 관리 상담을 요청하는 예비신부들이 붐비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 중 단기 웨딩 다이어트는 다수 신부들의 공통 관심사로 통한다.

드레스는 가녀린 어깨선과 팔,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갖춰졌을 때 더욱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특징인 웨딩드레스는 어깨와 팔 등 상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예비 신부들의 다이어트 의지에 불을 지핀다.

조화롭고 예쁜 보디라인을 얻으려면 우선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플랜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기간을 두고 서서히 지속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전문뷰티디렉터 변혜경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체중을 줄이려면 최소 3개월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결혼식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예정하고 있다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체계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며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굶는 다이어트 금지, 식이조절은 어떻게?

흔히 ‘다이어트’하면 굶거나 적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식사량은 조절해야 하지만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는 방식은 올지 않다. 갑자기 체내에 영양공급이 차단되면 우리 몸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오히려 요요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3끼 식사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한 끼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섭취. 식단이나 식사량을 조절할 때는 한 끼에 한 숟가락 정도 남긴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점진적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좋다. 칼로리 섭취량은 하루 평균 300~500kcal 정도 줄이는 것이 적당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요요현상 예방법, 하루 30분 이상 ‘운동’

식이조절만 반복하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감량 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어렵고 감량 후 요요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성공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을 피할 수 없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운동은 조깅, 수영, 파워워킹, 요가,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이는 체내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1일 기초 대사량을 높여줘 활동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를 늘려 주는 효과가 있다.

일부 여성들은 운동에 의해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할까 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피하지방이 발달한 탓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오히려 호리호리하고 늘씬한 체형을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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