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진화 '파이어폴' 7월 9일 북미-유럽 OB

입력 2013-04-19 07:04  

<p>레드5 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액션 슈팅 게임인 '파이어폴'이 올해 7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인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5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의 마지막 세부 콘텐츠 내용을 밝혔다.</p> <p>레드5의 제임스 맥컬리(James Macauley) 개발 부사장은 ''파이어폴'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오픈 베타에 거의 도달했다. 흥분을 감추기 어렵다. 오픈 베타는 전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단계가 아니라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해 반영하기 위한 기회다'이라고 밝혔다.</p> <p>
레드5는 기존의 CBT를 바탕으로 5월, 7월 두 번의 대규모 콘텐츠의 보강하고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 이 CBT 마지막 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은 더욱 역동적인 오픈 월드와 개선된 시스템들을 테스트한다.</p> <p>-도시 레벨 : 플레이어들은 주요 도시들의 주변 임무를 수행하여 도시 레벨을 향상시켜, 오픈 월드에서의 추가 보너스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p> <p>-멜딩 탐험 : 도시 레벨을 상승시키고 특별 수송선을 해제할 경우, 플레이어들은 뉴 에덴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멜딩 지역으로 직접 들어가 탐험하게 된다.</p> <p>
-초즌 인스턴스 : 초즌으로부터 오픈 월드를 지켜낸 플레이어들은 초즌을 격퇴시킬 수 있는 장대한 인스턴스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p> <p>-제작과 성장 : 제작과 배틀프레임 성장에 대한 주요 추가사항이 업데이트 된다(새로운 UI 포함).</p> <p>새롭게 추가된 초즌 리콘, 초즌 엔지니어, 초즌 LGV(Light Ground Vehicle) 등을 엿볼 수 있는 초즌 침공 트레일러
http://youtu.be/ggQOIoDIDiI</p> <p>오픈 베타 전까지 현재의 '파이어폴' CB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존 베타 플레이어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파이어폴' 세계에 접속 가능하다.</p> <p>또는 북미 '파이어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시적으로 판매 중인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을 구매하면 특별 보상과 함께 즉시 CBT에 참여가 가능하다.
(http://beta.firefallthegame.com/founders)</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파이어폴, 차세대 온라인 슈팅 기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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