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다시 뚱보로 변신한 배우 황정음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4월20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이 화신’ 촬영장에서 찰칵. 오늘도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종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뚱뚱해진 몸매로 변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초반 뚱뚱한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전신성형 후 날씬한 여자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지만, 다시 뚱뚱해진 모습을 공개해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황정음 웨딩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복재인이랑 이차돈이랑 결혼하나보네. 대박이다” “황정음 웨딩드레스 귀엽다. 뚱뚱한 모습도 잘 어울려요” “황정음 웨딩드레스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웨딩드레스 장면이 그려질 '돈의 화신' 마지막회는 4월2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황정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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