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日관광객 위한 '골든코스 프로그램'

입력 2013-04-21 18:10   수정 2013-04-21 22:32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골든위크 골든코스 인 코리아’ 행사를 연다.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인 방한여행 수요를 회복하고 방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관광공사는 일본인의 방한관광이 집중되는 골든위크에 개별관광객 대상 자유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여행 코스는 한류·역사·전통문화 등의 관광 소재를 체험할 수 있는 맛·유행·멋·배움·스타의 5가지로 구성했으며 막걸리 소믈리에 체험, K팝 댄스 강습, 미니 한국유학, 스타가 소개하는 관광코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곁들인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여행객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대부분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사람들이며,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최근 외교 갈등, 북핵, 엔저 등 방한관광 관련 악재가 겹치고 있지만 골든코스와 같은 다양한 신규 코스를 지방으로 확대·개발할 예정”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일본인 개별여행객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고 침체된 방한 수요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