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폭행' 파문…해당 대기업 공식 사과

입력 2013-04-22 08:07  

대기업 임원이 기내에서 라면 서비스에 불만을 표시하며 여성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을 두고 파문이 커지자 해당 대기업이 공식 사과했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는 21일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건에 대해 패밀리사를 대표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사과했다. 이어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의 진위를 조사해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소속 임원은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국내 여객기에 탑승해 라면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며 승무원의 얼굴을 때렸고 승무원이 현지 경찰에 신고하면서 입국하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