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 5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한다.
4월23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주 국내외 미디어와 VIP, 유명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참가. 멀티미디어 전시회와 1월의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발표된 제냐의 2013 A/W 컬렉션 패션쇼를 비롯하여 웅장한 파티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는 제냐 그룹과 호주 울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행사로써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이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해 온 호주 울 생산자들을 치하하고 이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에 다니엘 헤니 이외에도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각 대륙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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