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中 시장 진출

입력 2013-04-22 17:00   수정 2013-04-23 00:58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사장 이정훈)는 아크리치 LED 모듈을 탑재한 가로등이 중국 양저우시 양푸지앙 도로 30㎞ 구간에 설치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LED 모듈은 컨버터가 필요 없어 가벼우면서도 설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최재빈 서울반도체 조명사업본부 사장은 “통상 2~4㎏에 달하는 컨버터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보다 조명 완제품을 훨씬 가볍게 만들 수 있다”며 “설치 비용을 그만큼 아낄 수 있고 디자인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조명 제조업체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 무협 "도쿄상품전서 4천만弗 수출 계약"
▶ 세계 최대 LNG박람회 가보니…동성화인텍 초저온 보랭재 신기술 '호평'
▶ 공정위 조사·진폐증 악재에 얼굴 굳어지는 시멘트업계
▶ 중소기업 자산거래 중개장터 연다
▶ 산업부, 中企 기술 사업화 펀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