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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말린 빨래, 냄새나 고민이라면…

입력 2013-04-22 17:36  

세 살배기 아이를 둔 주부 이승혜씨(34)는 봄 햇살이 아무리 좋아도 빨래를 밖에 말리지 않는다.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는 황사 때문이다.

매년 봄이 되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먼지 바람 황사. 황사는 빨래를 하는 모든 주부들에게 고민거리다. 실외에 빨래를 말리면 황사 속에 포함된 알루미늄, 납, 카드뮴 등의 각종 중금속과 미세 먼지가 섬유에 달라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부 이씨처럼 황사 먼지를 피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경우 실내의 잡냄새가 옷에 배어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황사철이나 장마철 등 빨래 실외 건조가 어려운 때에는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해주는 실내 건조용 세제가 인기다.

피죤의 ‘액츠 데오후레쉬’는 실내 건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액체세제로 세탁물에서 나는 불쾌한 악취를 제거해주는 베이킹소다와 옷에 밴 냄새 분자를 공기중으로 증발시켜주는 덱스트린이 들어 있어 이중 탈취 작용을 한다.

이 제품은 실내 건조시 발생하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정향, 고삼에서 추출한 천연 복합 항균 성분이 첨가돼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실내 건조용 분말 세제로는 CJ라이언의 ‘비트 실내건조’와 같은 제품도 있다. 이는 빨래 실내 건조시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섬유 속 세균 찌꺼기를 녹여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세균의 주영양분인 단백질 오염에 대한 세척력이 기존 제품에 비해 70%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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