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든 2000개의 반찬세트는 서울시 푸드뱅크 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반찬세트는 배추, 열무김치 등 김치 3종과 연근조림 등 5가지의 밑반찬으로 구성된다. 소비자가격은 세트당 7만 원으로 총 1억4000만 원 상당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상 '홍초'의 광고모델인 배우 전지현 씨도 참여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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