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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이냐 톰 크루즈냐, '전설'vs'오블리비언' 엎치락뒤치락

입력 2013-04-23 11:14  


[권혁기 기자] 강우석 감독의 저력이 강할까? 톰 크루즈의 액션이 볼만할까?

4월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이 4만1000여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주말박스오피스 1위였던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오블리비언'은 3만8000여명을 불러들이며 2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3위는 신하균의 첫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런닝맨'으로 1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연예계 성상납을 다룬 마동석의 첫 주연작 '노리개'는 이날 1만2000여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휴먼 코미디 영화 '송포유'가 그 뒤를 이어 5위(1만2000여명)에 이름을 올렸다.

'전설의 주먹'과 '오블리비언'은 지난 15일 각각 1위와 2위였으며 16~18일에는 그대로 유지, 19일인 금요일에는 서로 자리를 바꿨다. 이후 주말에는 '오블리비언'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월요일인 22일 다시 '전설의 주먹'이 1위로 자리이동하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상황.

19금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과 15세 관람가인 톰 크루즈의 '오블리비언'의 승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설의 주먹' 누적관객수는 128만4469명이며 '오블리비언'의 누적관객수는 124만2865명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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