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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 7종, DLS 5종 판매

입력 2013-04-23 11:31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5종과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190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GOLDLNPM Index,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콜 스프레드 구조이며,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 시 기초자산 가격의 등락과 관계 없이, 금가격이 은가격보다 높이 상승하거나 적게 하락하면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상 120 이하인 경우 참여율 40%로 상환되며, 120 초과인 경우 1년6개월 기준 최대 8%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부동산가격 상장지수펀드(ETF) 연계 DLS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426호는 미국 부동산 섹터에 투자하는 ETF(iShares Dow Jones US Real Estate Index Fund, 블룸버그 티커 IYR UP Equity)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옵션형 구조이며, 1년6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원금 95%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 시 기초자산 가격에 따라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이하인 경우 원금의 -5%, 95%초과 100%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하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00% 초과인 경우 1년6개월 기준 참여율 75%로 수익이 결정된다.

이외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SLVRLN Index, CO1 Comdty)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6~10% 수익을 추구하는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DLS 3종도 판매한다.

또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한국전력, 대우증권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5~9% 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월지급식 및 6개월부터 매월 조기상환 가능한 ELS 등 7종도 판매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ELS, DLS 가입 고객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총 10주간 모든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ELS가 DLS를 만났을 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DLS를 생애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 1만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ELS나 DLS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간 내 상품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는 방식이고, 두 이벤트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장은 "ELS, DLS는 상품 구조와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한다면, 고객의 투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력 있는 ELS, DLS 상품에 투자하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740호, 6741호, DLS 5190호는 저위험(4등급), DLS 426호는 중위험(3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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