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정수의 딸이 충격 발언을 해 화제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변정수의 딸 유정원 양이 엄마 변정수를 향해 "우리 엄마는 화장빨 엄마"라며 솔직 발언을 했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평소에도 패션, 화장 등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변정수 둘째 딸 유정원 양이 과감히 엄마의 얼굴에 신기술 화장 공법을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엄마 변정수도 딸 정원이의 얼굴에 화장을 시작하며 생각지 못한 모녀의 화장 대결이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굴욕 장면으로 남을 수 있는 촬영 내용에도 불구, 변정수는 "내 딸 앞에서는 기꺼이 망가져도 좋다"며 쿨하게 친구 같은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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