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주머니에 손을 넣은 거인? ‘웃프다’

입력 2013-04-23 18:05  


[라이프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사람 뒤에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양복남은 뒤로 갈수록 점점 몸집이 커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불합리한 기업의 구조를 풍자하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은 열심히 버는데 주머니는 맨날 빈털터리”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대기업의 횡포 씁쓸하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공감가서 슬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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