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대책을 오늘 중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장관은 "남북협력기금 대출 상환 유예, 부가가치세 납부 연장 등으로 입주 기업을 지원해왔지만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입주 기업의 손실 확대가 우려되고 있다"며 "입주기업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각 부처 간 산발적으로 추진 중인 대책을 종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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