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정 이혼 "결정적인 이유는 사업 실패"

입력 2013-04-24 09:06  


걸그룹 클레어 출신의 한현정이 중국부호와 이혼하면서 26억대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 '결정적 한방' 취재진에 따르면 "한현정과 남편 무씨가 끝내 파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업 투자에 실패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앞서 한현정 부부는 소위 '50억 도주설'등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부부싸움 도중 집을 나간 한현정을 걱정한 무씨의 자작극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있었고, 이외에도 한현정은 사업가 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26억원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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