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과 소통에 언론 역할 커"

입력 2013-04-24 15:11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국내 언론사 편집국장 및 보도국장 4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신뢰를 얻으며 소통해 나가는데 언론이 용기와 힘이 돼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언론이야말로 국민과 정부, 국회를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그만큼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새 정부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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