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성남'위례 힐스테이트', 가족구성·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입력 2013-04-24 15:28  

유망 분양현장

발코니 활용 드레스룸·계절 수납창고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위례신도시에 ‘위례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위례 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에 걸쳐 개발되는 강남권 신도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아파트 단지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2 블록에 들어설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 총 621가구(전용 99~110㎡)로 이뤄진다. 전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전 가구를 남향에 배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채광과 통풍에 특히 신경썼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부 가구엔 베이 수를 늘리거나 측면 발코니를 활용해 늘어난 서비스 면적인 ‘알파(α)공간·2알파(2α)공간’을 준다.

안방에 딜럭스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일부 주택형에는 계절 수납창고를 들인다. 실속 있는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는 것이다. 이런 ‘알파공간’은 가족실, 계절수납실, 자녀방과 연결한 학습공간, 서재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 맞춤 디자인 개념도 적용해 입주민의 가구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3세대 가족을 위한 ‘패밀리 형’과 중년 이상의 부부와 성인 자녀를 위한 ‘안티 에이징 형’,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센스케어 형’ 등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근처엔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헌릉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가 2016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시장 등과도 가깝다.

자연친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꾸몄다. 동쪽으론 청량산이 가깝다. 지상공간은 ‘차 없는 곳’으로 설계해 단지 내 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 신도시는 새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슷한 시기에 현대 엠코타운과 삼성 래미안이 분양을 진행해 앞으로 위례신도시가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례 힐스테이트’는 2015년 11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1577-1058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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