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김포'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4000만원대 실입주금 내면 즉시 입주

입력 2013-04-24 15:28  

유망 분양현장

서울역·강남권 버스로 1시간내 도착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05블록에 있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분양 중이다. 임대전환 아파트이며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4㎡(176가구), 84㎡(396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 시 확정되는 ‘확정분양가 아파트’ 방식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전세금 반값에도 못 미치는 4000만원대의 실입주금만 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는 방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초 확정분양가보다 시세가 떨어질 경우에는 떨어진 시세대로 분양전환이 돼 자산가치의 감소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삼을 수 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최초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세 변화에 대한 위험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마주보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주상복합시설, 대형마트 및 쇼핑타운, 문화공간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 중앙에는 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6개 동 각각의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했다.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두고 지상은 공원화했다.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테마별로 조성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과 산책로는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4계절 자연환경을 즐기는 힐링공간이 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 접근이 원활하다. M버스를 이용해 홍익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 만에 갈 수 있고 올 6월부터는 M버스 증설라인 강남역 노선을 이용해 50분대에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입주민이 자가용으로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5분, 강남까지 4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 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2017년까지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 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양곡 나들목과 인접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 도시로 연결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세 변화에 대한 위험이 없는 분양 방식으로 전세난을 극복할 수 있어 내집 장만을 하려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577-6841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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