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를 지키던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이날 추가로 1.42%포인트의 수익을 쌓아 1위를 차지했다. 누적수익률이 21.84%를 기록해 조윤진 동양증권 W 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누적수익률 21.29%)을 근소한 격차로 따돌렸다.
유 차장은 이날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다. NI스틸(-0.54%), 아이크래프트(3.99%), 삼영엠텍(-2.37%)을 전량 내다팔고 나이스디앤비(1.05%)와 한국토지신탁(2.24%)을 편입했다.
유 차장은 "최근 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며 "NI스틸, 아이크래프트 등은 상대적으로 주가 탄력이 덜하다고 판단돼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차장(2.50%포인트)과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1.11%포인트) 등이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반면 조윤진 차장은 1.59%포인트의 손실을 입어 누적수익률이 21.29%로 뒷걸음질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0.85%포인트)과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0.69%포인트)의 수익률이 다소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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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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