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가 이틀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충격에 빠트렸다.
도르트문트(독일)는 25일 독일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1로 완파했다.
폴란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가 무려 네 골을 몰아치며 쾌승의 선봉에 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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