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원조 베이글녀로 떠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핑크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해수욕을 즐기는 송혜교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엽고 앳된 얼굴과 반전 넘치는 볼륨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나 몸매는 여전하네” “송혜교는 흑역사가 없네” “여자가 봐도 부러운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순풍 산부인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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