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엔포가 복고소녀가 아닌 힙합 여전사로 탈바꿈한다.
4월2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금일 오후 1시30분, 180도 다른 ‘전원일기’ 티저가 공개된다”며 “이번 티저는 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특수편집한 것으로 힙합 스타일이 가미된 ‘전원일기’ 안무를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엔포는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모습과 감각적인 콘셉트를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드라마 버전 티저로 최불암, 김수미, 허경영,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이단옆차기 등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코믹한 매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코어 측은 최불암, 김수미가 등장한 영상의 원본을 보고싶다는 요청이 빗발침에 따라 25일 오후 원본 영상을 공개하기도.
한편 ‘전원일기’ 음원은 29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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