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티비, 미국 씨나우와 클라우드 어깨동무!

입력 2013-04-26 16:49  

<p>케이티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기술 공급자인 씨나우(CiiNOW)와 올레티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p> <p>케이티미디어허브는 씨나우와 협업하여 다양한 온라인 또는 콘솔 게임을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동하고 인터넷을 통해 게임 영상과 제어 신호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터넷 망을 통해 서버에서 압축된 FPS, 슈팅, MMORPG 등의 고사양 게임 영상을 IPTV로 보내면 리모컨이나 조이스틱으로 조작할 수 있는 구조다.</p> <p>케이티미디어허브는 올레티비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제공해, 셋탑박스에 별도 게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셈이다. 기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약점으로 지적 받아온 인코딩 및 디코딩, 네트워크 지연 등의 레이턴시(게임 지연 시간) 발생 원인을 최소화한 솔루션을 탑재함으로써 업계 최상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버 내 게임 패치가 용이해 올레티비 고객은 언제든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서버에 설치된 게임 불법 복제는 원천적으로 불가하기 때문에 게임 타이틀 불법 복제에 대한 우려도 단절시킬 수 있다.</p> <p>케이티미디어허브 박동수 미디어사업총괄은 '단순 재미 추구 또는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게임 이용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케이티미디어허브는 씨나우와 함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구축해 올레티비 고객이 쉽고 빠르게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 불법 복제 근절을 통해 건전한 콘텐츠 소비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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