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인순이가 딸 박세인을 공개했다.
4월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인순이와 남편 박경배가 방송 최초로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타지에서 살고 있는 딸 박세인과 영상통화를 하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세인은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유학중이며 엄마와 똑 닮은 미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박세인과 인순이 부부의 영상통화에서, 박세인은 아버지 박경배에게 “저 셔츠는 또 뭐냐”며 패션을 지적했고 엄마 인순이에게도 “엄마는 화장을 해서 조금 달라 보이는 거다. 머리도 똑같다. 좀 잘랐으면 좋겠다”고 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순이 딸 공개 빵 터졌네” “인순이 딸 공개? 정말 닮았네” “인순이 딸 공개, 성격까지 시원시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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